참소주 회에 홈술

 

횟집에서 먹을 때도 집에서 싸서 온 회를 편하게 먹을 때도 역시 소주가 제일 어울려요

참소주는 처음 먹어보았는데, 이번에 리뉴얼하여 더 예쁜 아침을 맞이하기에 적합하다고 합니다. 뒷맛이 개운하다는 거죠

초나노막 정제를 해서 그런지 평소 소주보다는 다른 주류를 좋아하는 편인데 특유의 알코올 냄새도 없고 16.9도의 도수라 순하게 마실 수 있습니다.

리뉴얼을 해서 디자인도 기존보다 더 귀엽고 세련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아스파라긴 배합도 강해진 탓인지, 다음 날에는 머리 통증도 전혀 없었지요.

너무 컨디션이 안 좋으면 골이 좀 아픈데 소주를 마신 뒤에는 아침이 깨끗했을까요?

대구 술집 등에서도 많이 먹는 소주가 여참이래요

직접 마셔보니 요즘 사람들이 좋아하는 도수의 맛도 부드럽고 깔끔해서 대구 소주는 경북에 가서 마시는 분위기도 느껴보고 싶어요.

대구 곱창거리가 굉장히 유명하다고 하는데 아직 한 번도 못 가봤어요

소주병의 디자인도 심플하지만 귀여워서 잊을수 없을것 같습니다.

말랑말랑한 맛의 대구경북소주는 그야말로 참맛이네요

대구곱창이든 소주 안주로 제일 회든 다 잘 맞고 식욕을 정리해주니까

개인적으로 집에 있는 깔라만시 원액이나 사이다처럼 넣어서 소주 칵테일을 만들어 먹는 것도 좋아합니다.

아르수트랑도 술마시는데 요즘은 ㅋㅋ

술을 못 마시는 사람들도 이렇게 마시면 음료수 같아서 홀짝홀짝 마시기 쉬워요.

회를 한 번에 두 장씩 먹는 스킬~

술자리에서 보니까 술 마시는 타입이 두 가지 있네요.

소주를한잔마시고크게~하면안주를먹는타입과안주부터먹고맛을충분히느껴마신후에소주로입안의남은맛을씻어주는타입이렇게두가지가있는데우리아저씨는첫번째고저는두번째거든요.

모두 소주는 동일하지만 취향과 마시는 방법이 다른 것이 신기했습니다.나머지 한병은 1킬로에 2천원에 사온 신선한 홍합으로 끓인 홍합탕으로 마셨어요.

오늘 집 술 안 주실 거죠?

예쁜 소주랑 먹으면 딱 맞아서 딱 맞았어요

대구 경북 소주 중에 일등인 이유가 있군요.

홍합탕은 홍합만 깨끗이 씻어 끓는 물에 고추와 파란색을 함께 끓이기만 하면 되는 초간단 레시피입니다.

거품이 넘칠 수 있으므로 확 끓을 때 불을 끄고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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