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 [9개월 이유식] 소 팽이버섯 당근

 이단명태 50톳 29 브로콜리 47+육수 104+100 씻은쌀 90현미 20+육수 150

각 200씩 총 6통 (토핑 생략하기로!)

토마토 35g*4(오전 오트밀에 곁들일 것)


씻은 쌀 90g 현미 가루 20g 육수 150g
쌀을 불릴 시간이 없어서... 10분?불러놓고 바로 30분 스팀!

팽이버섯 36g, 당근 41g

쇠고기 71g 수프 104g
팽나무는 아기가 잘 먹고 손질도 매우 쉬워 이유식에 딱!

토마토를 별로 안 좋아해서 집에는 토마토가 없는데 삐뽀삐뽀 이유식 책을 보면 토마토를 한 살 전에 먹이거나 토마토를 활용한 레시피가 많아서 나도 한번 토마토에 도전했어! 슈퍼에 가서 찰 토마토를 하나 사올래.
토마토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고 칼로 십자 모양으로 칼집을 낸 다음 끓는 물에 1분 정도 삶으면 껍질이 물렁물렁하게 일어나 건져서 가볍게 식힌 다음 손으로 잡으면 스르르 벗겨진다.
이유식에 넣을 거니까 씨, 껍질은 제거해야 해.껍질은 손으로 슥 까고 씨는 대충 칼로 슥슥 깎았지만 완벽하게 제거되지 않아 그대로 먹였는데도 이상없음!


저번에 토트 소분 활용해봤어톳 29g 브로콜리 47g 황태 50g(사진 없음) 육수 103g
항상 닭고기, 쇠고기를 줬지만 지난번 이유식에서 이유식을 갑자기 거부하는 아기를 위해 닭고기를 빼봤다.이상하게 닭고기가 들어간 이유식을 극구 거부해 혹시 닭고기가 갑자기 마음에 들지 않을까 해서…(그러나 결론은 닭고기 때문이 아니었다고 결론지었다. 알 수 없는 아기 마음 ^^...)
토마토, 곱빼기, 소고기, 당근, 팽이버섯, 동태, 브로콜리, 토트


1단: 소고기 2단: 명태 3단: 토마토 30분 스팀!

30분 동안 잘 익었어소고기가 약간 알록달록한 부분이 있어서 좀 더 스팀으로 만들어야 되나 고민을 했는데 패스www 안먹으면 다음부터는 더 익혀주기로!


쌀+현미가루도 잘 익은 육수를 100g 넣고 믹서에 넣어 1단으로 4~5회 짧게 갈았다.모두 200g씩 3병이 나왔다.

소고기+야채죽이 많은 것 같아서 믹서기에 갈아주기 전에 육수를 52g만 넣은 감으로 했더니 이것도 딱 200g씩 3개가 나와서 신기했다.만들다 보니까 감각이 생기는 것 같아.


토마토도 30분 동안 잘 끓이다가 내열 용기에 그냥 포크로 으깨서30g씩 총 4개로 소분 완료.지난번 이유식부터 거부감이 강해서 간편하게 먹이려고 이번에는 토핑을 없앴다.알갱이는 좀더 잘게 부수어서 현미를 대폭 줄였다.
먹일때,최대한기분좋게해주고,천천히먹이고,스스로입이벌어질때까지기다리고,노래해주고,물섞고,물섞고,넉넉하게해주고,여러가지먹였더니갑자기이건또엄청잘먹네?
의자에 앉으려고 하지도 않았는데 또 의자에 앉아서 잘 먹어
이때 한번쯤은 꼭 겪어야 한다는 이유식 거부가 오래가지 않고 금방 극복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지만 한 일주일은 정말 지옥이었다...
한 시간씩 먹이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토하기도 하고 심지어 남기기도 했다.
너무 슬펐던 이유식 거부... 아무튼 극복! 복! 잘 먹어줘서 고마워 아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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