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여행 : 남해 사촌 해수욕 장(숙박시설) 남해 사촌마을 해수욕장 펜션(추천) 남해스포츠파크 인근 해항 레스토랑
남해여행:남해사천해수욕장(숙소) 남해사천마을해수욕장 펜션(추천) 2021년 7월 13일(화) 남해스포츠파크호텔에서 잘 자고 아침에 가볍게 해변산책을 했다. 해변 뒤로는 숲이 있어 뜨거운 햇살을 피할 수 있다.배가 고파서 아무거나 먹자 줄 알았는데 어제 봐두었던 해항식당이 생각났다.
남해스포츠파크 바다한식당
경상남도 남해군 서면 상남도 남해군 서면 남서대로1517번길 50해항식당은 남해스포츠파크호텔 뒤쪽 산책로에 있다. 수제버거집 다후르 바로 옆. 제육볶음을 먹고 싶었는데 둘 이상이니까 고민 끝에 라면이랑 김밥 먹기로바다항 식당은 테이블 수가 적은 작은 식당이다 포장도 할 수 있는 것 같다. 실제로 밥을 먹고 있는데 전화가 와서 김밥 10줄 포장 주문하는 걸 물어볼 수도 있고.아마 동네 사람들도 자주 가는 식당인가 보다.
메뉴는 제육볶음, 갈치조림, 닭볶음탕, 두유국수부터 김밥, 라면, 국수 등.드디어 라면이랑 김밥이 나왔어 배고픈 이유도 있는데 라면이랑 김밥 너무 맛있게 먹었어 숨어있는 맛집인 것 같다.집에서 만든 김밥 같은 느낌이 좋아
정말 반찬 하나 남김없이 다 먹고 나왔어 어느날 조용한 해수욕장에서 쉬고 싶어서 사촌 해수욕장에서 쉬기로 했다.
남해 사천해 해수욕장은 남해의 남면에 있는 개발되지 않은 남해의 작은 해수욕장이다. 평일이고 사회적 거리가 있기에 정말 조용하고 아름다운 바다를 즐길 수 있었다.
물놀이는 하지 않지만 편의점에서 시원한 맥주 한 병을 마시며 바다가 출렁이는 것만으로도 정말 힐링이 된다.입구에서 체온 체크와 방문 기록을 해보면 노란 고무줄을 준다. 그렇게 번거롭게 곧 바다를 만날 수 있었다.해수욕장 개장시간은 오전 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정말 사람이 별로 없었다 때문에 전세난 기분으로 바다를 즐길 수 있었다. 나중에 남해 일주일을 살거나 한달살이를 한다면 여기서 지내고 싶다.남해의 사천해수욕장 뒤에서 파도 소리를 듣는다.
▲사촌마을해수욕장 펜션=경남 남해군 남면로 1229번길 32-1 바다 앞에서 멍하니 있다가 씻고 깊어 숙소로 전화를 걸었다. 체크인 시간보다 이른 시간에 연락했는데 사장님이 친절하게 맞아주셨다.
여사장님이 나를 보고 전에 일주일 정도 머물렀던 손님들과 분위기가 비슷하다고 말해주셨다. 그 손님이 아주 인상적이었던 것 같아.1층과 2층이라 방은 그리 많지 않지만 바다 바로 앞자리가 아주 좋다. 가격도 큰 부담이 되지 않아 만족스러웠다.나는 2층을 예약했고, 방 위에는 슬리퍼가 있다. 바다에 나갈 때 신으면 좋겠다이층으로 올라가는 계단2층 방은 생각보다 넓었다. 약간 시골 할머니 댁에 놀러온 느낌도 들어.에어컨을 아끼지 않고 빵빵이에 켜도록 배려해주시고 선풍기도 주셨다.2층에서 보이는 사촌동생들의 해수욕장 바다다 걸어서 1분 거리에 있는 바다라 물놀이에도 제격이다.화장실도 꼼꼼하게 관리되어있으며 하는 것 같아.전자레인지와 밥솥, 커피포트 등이 비치되어 있다.
간단한 조리기구나 숟가락 등 도 있다. 사천 해수욕장에는 사실상 음식이 배달되는 곳이 없으므로 음식은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남해의 사천해수욕장 숙소 근처의 세븐일레븐 편의점. 편의점이 있어서 정말 다행이야 :)맥주부터 생수, 간단한 안주 등을 사두었다.
남파랑길 43코스 중 일부인 것 같은데사천해수욕장은 남파랑로 코스 중 일부인 것 같은데 분명 걸어볼 만한 아름다운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
더위를 많이 타서 여름캠핑은 헤매기 쉬운데 조금 선선해지면 캠핑도 좋을 것 같다.남해의 사촌 해수욕장에서 멍하니 있다 보면 어느새 해가 지기 시작한다.
구름이 적으면 더 아름다울텐데 날씨가 조금 아쉬워.남해 사천마을 해수욕장 펜션 1층에는 파라솔이 있어 잠시 쉴 수 있다. 마침 1층 손님이 없어 맥주를 가져와 여기서 마시면서 쉬기도 했다.밤이 되면 간판등과 2층 등을 켜준다. "사장이 자기 전에 끄고 자라도록 스위치의 위치를 가르쳤고, 알 전구의 조명 분위기를 즐기는 것이며 그것을 끄고 잤다.밤바다도 분위기가 좋다.혼자 술 마시면서 여유를 즐겨본다.2층 베란다의 라탄 의자. 둘이 오면 앉아서 수군거리는 것도 괜찮겠다.남해의 사천해수욕장에서 밤이 깊어간다. 아름다운 곳이라서 나중에 다시 한 번 방문하고 싶다.
아름답고 한산한 바다에서 하루 더 쉰 느낌며칠 더 머물러도 될 것 같았지만 남해 여행은 처음이라 이곳저곳을 더 둘러보기로 한다.#남해여행 #남해사촌해수욕장 #사촌해수욕장숙소 #사촌해수욕장펜션 #남해숙소추천 #해항식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