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듀케이션입니다최근 가장 각광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절대적으로 부족한 인재를 위해 앞으로도 더 유망할 것으로 보이는 4차 산업혁명 관련 직종 중 AI와 로봇 공학으로 유명하고 입학 가능한 미국의 대학들을 소개합니다.
AI 인공지능이란 인간의 학습능력, 추론능력, 지각능력 등을 인공적으로 구현한 컴퓨터 프로그램이나 시스템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인공지능 전문가는 컴퓨터나 로봇이 인간과 함께 생각하고 학습하고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정확히 AI 전공이라는 것은 현재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는 AI는 하나의 용어이고, 이와 관련된 많은 전공과 학문, 그리고 실현 가능한 기계들이 모두 합쳐져야만 가능하기 때문에 AI 분야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컴퓨터 사이언스, 데이터 사이언스, 인지신경망학과 등에서 전공을 시작하게 됩니다.
또한 로봇공학은 로보틱스, 로봇학이라고도 하며 지각과 행동을 지능적으로 연결하는 기술 분야로 다양한 전공 분야가 융합된 연구 분야입니다.제품의 생산, 물류, 교육, 의료 등 다방면의 활용이 이미 널리 이루어지고 있으며 더 많은 분야에 적용되고 있는 유망 산업분야입니다.관련 전공은 기계공학, 메카로닉스, 전자공학, 컴퓨터공학, 바이오메디컬공학, 심리학 등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학교는 University of Utah, University of Illinois Chicago입니다."이 두 학교는 관련 전공에서 전미 랭킹 30위권의 매우 우수한 대학이고, 동시에 국제학생 특별전형으로 한국의 내신성적과 토플과 같은 영어성적만으로 입학이 가능한 학교이기 때문입니다"
일리노이 주립 대학교 컴퓨터 사이언스죠. 기생충 제시카가 노래로 만들어 부르던 바로 그 학교입니다.일리노이 시카고의 컴퓨터 사이언스는 일리노이 시카고 대학 전체 가운데 가장 선두에 있는 분야로 매년 100억 이상의 연구비를 펀딩 받고 있습니다.컴퓨터 시스템, 컴퓨터 사이언스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공학, 리스크 관리, UI 디자인 및 개발, 컴퓨터 그래픽, 애니메이션, 비디오 게임, 영화의 특수 효과, 의학과 과학 분야의 시각화 분야 등을 모두 학습합니다.부전공으로서 IT를 선택해 수강할 수 있습니다.
특히 1991년 개설된 Artificial Intelligence Lab은 AI 연구뿐만 아니라 지능형 교통 시스템과 분자생물학에 이르기까지 미국을 선도하는 연구소로 거듭났습니다.NSF 미국국립과학재단과 다양한 기업체 후원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연구 활동으로 AI를 이용하여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응용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University of UTAH 유타 대학교의 컴퓨터 사이언스 전공은, 미국내에서 랭킹이 매우 높고, 특히 부전공으로서 게임 개발 및 디자인을 함께 배울 수 있게 되어 있는 것이 최대의 장점입니다. 비디오 게임의 디자인·개발, 3D 애니메이션, 컴퓨터의 특수 효과를 다루는 프로그램도 포함되어 있습니다.리서치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실용적인 부분에서도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유타 대학교를 졸업한 동창치고는 위의 이미지의 두 분이 제일 유명합니다 컴퓨터 그래픽을 이용한 최초의 영화를 제작한 제작자, 그리고 다 아는 어도비 시스템즈의 공동 설립자까지 유타 대학 출신입니다.
미국대학 전공별로 랭키 은행을 평가하는 CS랭킹에 의하면, 상기의 2대학은 모두 컴퓨터 사이언스 전공으로 전미 34위입니다. 아이비 리그 대학의 브라운, 예일보다 상위 랭킹에 들어 있어요.
로봇공학 관련 분야에서는 유타대학교의 Mechanical Engineering(기계공학) 전공이 13개의 부전공을 선택할 수 있을 정도로 넓은 영역을 배우고 그 성적으로 나뉘어 있다는 큰 이점이 있습니다. 유타대학교는 로비틱스센터를 설립하여 석사와 학부생의 학습과 실습, 그리고 현장에 필요한 연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일리노이 시카고는 재활 로봇 연구소를 별도로 마련하여 기계 학습 방법 및 모델 기반 접근 방식, 그리고 하드웨어 실험을 결합하여 보조 장치로 인간을 돕는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 출신의 김명희 교수님이 계시기도 합니다.
좋은 건 알지만 입학이 너무 어려우면 의미가 없겠죠. 미국의 많은 대학들은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국제학생 특별전형을 두고 있습니다. 미국 수능 SSAT, 영어에 능숙해야 평가할 수 있는 에세이, 추천서 등을 모두 면제해주고 해당 국가의 내신 성적으로만 평가해 입학할 수 있도록 한 전형입니다. 전공별, 학교별 입학 기준은 다르지만 고3 내신 평균이 5등급 이내라면 도전해 볼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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