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옴카페 리프패럿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곳

 

창원의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곳 앵무새 카페 리프패럿입니다끝에 이런 곳이 있는 줄 몰랐어요 대니가 그 근처 병원에 자주 다니는 우연히 다른 상가에 앵무새 카페가 있는 걸 발견했거든요. 한번 가보려고 했는데 결국 다녀왔습니다. ㅋ

신기하기도 하고 무서워하기도 했지만 용기를 내서 새로운 먹이도 주고...만져보고 아이한테 즐거운 추억 하나 만들어주고 해서 기분이 좋네요 사실 엄마가 더 신기했어

내부 인테리어가 너무 높아서 급하고 이뻐요~ 허리띠라서 그런지 일찍 찾아와서 그런지 손님은 별로없었어요~ 앵무새랑 놀다가 가족끼리 돌아왔어요.이곳은 아마 아이들이 체험하고 구경하기 좋은 곳이라 가족끼리 많이 올 것 같았어요.다녀도 앵무새를 처음 본 건 아니지만 아주 어렸을 때 봐서 어느 정도 인지하고 사료도 줄 수 있는 시기에는 처음이었거든요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곳으로, 잘 있어!
앵무새를 분양해 갈 수도 있고 거기에 맞는 집이랑 먹이, 장난감 등등 다 팔고 있더라고요. 앵무새는 밥만 주면 되는 줄 알았는데... 종류가 너무 다양하더라고요. ㅎ
1인 1음료였던 것 같아 네, 여기서는 못 먹어서 이따 가져갈 수 있을 것 같아요.앵무새 모이를 따로 구입하셔야 합니다.오른쪽에 똥처럼 생긴 것은 토끼 한 마리가 있는데 포함을 해도 되고 새 모이만 선택해도 됩니다.

꺄오! 입구에 예쁘게 앉아있는 하얀 앵무새 이름을 몰라서 컬러로 씁니다. 이 아이는 조금 늙은 느낌으로 입구에서 아이들을 환영했어요.안녕하세요! 인사하면 다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해줘요.
먹이를 주고 싶은데 부들부들 떨려 손에 쥐는 금도공기가 다가오더니 바닥으로 떨어지더라구요. 아직 무서운가 봐요그래도 용기내준걸로 만족! 씩씩하네 나시키!!

한쪽에는 앵무새를 키우고 출산해서 돌보는 곳이 있었어요.갓 태어난 앵무새들이 모여 따뜻한 불을 쬐고 있었습니다.~~ 여기 사장 부인이 직접 기르고 분양도 하는걸 보니 그쪽 전문가 같더라구요.아, 그리고 아픈 아이들도 따로 관리가 가능하거든. 그저 구경만 하는 곳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아이의 건강과 상태를 관리하는 곳이라는 점에서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예전에 다른 미니 실내동물원 갔을 때는...상자 안에 갇혀서 먹이만 받고...사실 좀 가슴이 아팠거든요 근데 이 친구들은 사장님이 돌봐주시니까 다들 건강해 보이던데요?

체험을 신청하면 이렇게 예쁜 앵무새를 테이블로 보내주셨어요너무 귀엽죠? 노란색이랑 민트 얼룩이 ㅋㅋㅋ 내 마음대로 이름 짓기 wwww
이렇게 사먹이를 주면서 체험을 하는 거죠아이들이 배가 고팠는지 우물우물 잘 받아 들였어요.처음에는 엄마가 올려주고 애기랑 같이 이렇게 봤어요. 후후, 저도 조금 무서웠는데 익숙해져 보니까 직접 모여주니까 신기했어요.
엄마 무서워요 wwwwwwwwwwwwww 무서운 눈으로 완강히 거부하는 금 따위 어린애 www 이때 25갤인가.. 눈으로 보는 건 자신이 있었는데 막상 보니까 조금 무서웠던 것 같아요
아부지와 함께 용기부터 만져봐요 먼저 시범을 보여드리면서 "귀여워~" 이러면 조금씩 긴장이 줄었어요


먹이를 주는 건지 손을 대는 건지 모르겠지만 혼자 이렇게 앵무새 친구들과 놀았어요.하지만 눈은 아직 무섭다www
엄마 쌩얼이시구 ㅋㅋㅋ
손에 올려서 곱게 주시는 분 법을 가르쳐 주세요.그러나 곧 포기한다 밥그릇 갖다 줬거든요 안돼~!!! 이걸 전부 주면 우린 뭘하지? 하나씩 예쁘게 주자~(웃음)
손으로 가볍게 만지기도 했어요표정 진짜, 진짜 너무 귀여워서 빵 터지셨네요 ㅋ
앵무새도 친근하게 느껴졌는지 이렇게 밑에 내려와서 먹었거든요.그 모습을 잠시 바라봅니다. 항상 마트 바구니 안에 갇혀있는 아이들만 보다가 이렇게 자유롭게 나가서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면 아이들에게도 좋은 추억이 되겠죠? 우연히 알게된 곳인데 아이들과 함께 가기에 좋은 곳이네요.













창원앵무새 카페 영상도 너무 재미있으니까 봐주세요~

제니라는 윈터 토끼가 있어요 중국 토끼라고 하셨는데... 엄청 컸어요.처음에는 덤벼들 것 같아서 무서웠습니다만, 몸과 달리 아주 얌전합니다.저희는 토끼 먹이도 같이 있는 걸로 샀는데 하나씩 똑같다고 문도 닫아주고 ------------------------------------------------------------------------------------------------------ 오늘 열심히 일했네요.만져도 된다고 하더라고요그래도 역시 다니기가 무서워서 밥만 던지고 아웃ㅋㅋㅋㅋㅋㅋ



한쪽 공간에도 앵무새가 많아요여기 더 특별하고 예쁜 친구들이 있었죠~ 거의 쌍으로 있었어요 여기있는 아이들에게도 모임을 줄수있습니다. 예쁘게 먹이는게 재미있다니 처음에는 무서워서 못주고 먹이가 바닥날때쯤 열심히 먹여줍니다.한박스 더 사야하나 ㅋㅋㅋ
가족들과 함께 가기 좋은 장소, 창원 앵무새 체험 리프패럿 너무 건강하시네요~!! 아버지 출장 갔다 오시면 또 가야죠. 사실 창원에는 아이랑 같이 가기 좋은 곳이 별로... 많지 않잖아요 다 공원에... 키즈카페 이런 것만 있는데 이렇게 귀여워요도깨비 구경도 하고 먹이도 주고~ 시원한 아메리카노도 테이크아웃 해먹었네요.
이번 주말 아이와 함께 창원 리프팔레트를 방문해 보세요.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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