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노트 3종류를 비교하다 + 꿀팁!
안녕하세요 와인 블로거 샴페인 샤워입니다
오늘은 와인 노트의 국내 판매 3종류를 비교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본 포스팅에는 일부 제휴 판매품이 있습니다. 구입시 블로거에게 소정의 수수료가 지급됩니다]
1. 해외 유명 브랜드 와인폴리의 테이스팅저널
먼저 와인폴리의 테이스팅 와인노트입니다.와인폴리는 와인을 좀 마셔본 사람한테는 유명한 와인 관련 해외 채널이자 책이에요.
팁1) "~(포도품종)+ wine folly"로 검색하시면 와인폴리문장이 아니더라도 포도에 대한 내용이 나옵니다. 맛과 향 등이요. 이거는 저도 아직까지 애용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디자인이 예쁘고 와인 폴리라는 브랜드의 강점이 있는 와인 노트입니다.
다음은 클레르퐁텐이라고 하는 3D 와인북입니다.왜3D와인노트라는이름일까하고생각했는데요,특수필름을통해서이표지를보면3D로보인다고합니다. ^^;;
와인 시음 때와는 크게 상관이 없는 것 같습니다.
가격은 2만7천원으로 조금 비싸지만 3D 필름 때문인 것 같아요.보시다시피 내부는 모두 손으로 썼는데 구성이 조금 아쉽습니다.
정보를 정말 다 쓸 수는 있는데 정보 자체를 쓰는 것이 와인 시음을 기록하는 것과 거리가 먼 경우가 많아 오히려 피로감을 느끼게 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꼭 필요한 부분은 쓰지 않는 방식으로 쓰일 겁니다.
3. 김지성 WSET Lv4 Diploma의 더와인로그 또한 한국에서 제작된 와인노트입니다.조금 특별한 것이 있다면 WSET Lv4 디플로마의 전문가들이 와인 수업과 강의를 통해 느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제작한 제품이라는 것입니다.
[달만스토어] 내 와인 라이프가 바뀌는 곳 naver.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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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1권에 19500원으로, 오늘 소개한 상품 중에서는 가장 저렴하며 현재 와디스펀딩에서는 3권을 구매하시면 45900원에 사은품까지 드리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서(5월31일) 실제 구매가는 15000원 정도입니다.
이 와인 노트의 가장 좋은 점은 보시다시피 대부분 체크하는 형식으로 되어 있고, 와인 초보자도 시음 노트는 사용하기 쉽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김지성 와인 전문가는 초보자를 대상으로 한 WSET Lv1, Lv2 강의를 할 때 수강생들이 시음에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보고 누구나 쉽게 와인 시음 노트를 쓸 수 있도록 제품을 만들어 개발해 이번 펀딩에 이르게 됐다고 말합니다.
제품 디자인도 깔끔하고 코팅이 된 재질이라 세장 느낌이 안나요 ㅋㅋ
한국인이 익숙해질만한 노트다 털을 골라서 쓴 것이나 체크리스트를 통해 누구나 와인 시음기를 쓸 수 있도록 한 것이 강점이네요.
네, 오늘은 이렇게 와인 노트로 국내 판매 중인 세 가지 제품을 비교해 보았습니다.와인 라이프를 즐기면서 값비싼 와인을 마시고 며칠 안에 잊어버리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와인 기록을 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샴페인 샤워였어요
[ 공정위 댓글: 해당 포스팅은 유료 광고 유가 리뷰 등 지급된 사실이 없으며, 제품을 구매 시에만 소정의 수수료가 블로거에게 지급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