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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와 스릴을 잡은 가평퍼지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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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가새 안녕하세요 주말 동안 '레전드퍼지'에서 가평퍼지 패키지로 재미와 스릴을 동시에 잡은 강단입니다.물놀이를 좋아하는 아이들 덕분에 워터파크는 많이 가봤지만 빠지는 난생 처음입니다.가평 쪽으로 가면서 시원하게 물가를 나르는 수상레저를 보았는데요, 그게 바로 '바치'입니다.수상레저 하면 쉽게 생각나는 바나나보트? 이거는 물가에 떨어지기도 하잖아요. 그래서 빠진다고 부르나? 라고 하더니 이번에 그 의미를 정확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운하, 하천, 항구에서 사용되는 바닥이 평평한 화물 운반선을 빠져나간다던데요. 동력없이 움직이는 배를 의미합니다.강가에 떠 있는 이 모습이 바짓배처럼 생겼기 때문에 '바지'라고 부르던 것이 이제는 '바지'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는 아이들이 즐기는 데 위험할 것 같아 시도는 못했는데 가보니 유치원생들도 즐겁고 안전하게 즐기는 여름 대표 물놀이더라고요.어떤 건가요?이거랍니다 ㅎㅎ 우선은 시원하게 달려온 밴드왜건부터 보여드릴게요 이것을 타고 혼이 나가떨어졌습니다. 영상을 보면 조금 귀가 아플지도 몰라^^;(뒤로가면 고프로가 충격에 못이겨서 밑으로 기울어져서 영상이 잘 안찍혔어요..) 이해해주세요 와! 진짜 안떨어진다고 얼마나 꽉 쥐고 있었는지... 아직도 팔이 부들부들 떨리네.. 난 웃는데 웃는 게 아니야~ 가평 수상레저 레전드에서 맛보는 스릴 자 대충 어떤 건지 알면 출발부터 같이 보여드릴까요?주말에 갈 예정이었기 때문에 7시 30분에 출발하면 오픈시간인 9시 이전에 충분히 도착할 수 있다.생각하고 있던 저희가 잘못한 거예요.가평으로 가는 길이 얼마나 막혔는지.. 사람이 많으면 왠지 놀기가 힘들 것 같아서 아침 일찍 가서 폰을 빼려고 했는데.. 후.. 그랬더니 뛰어서 강촌으로 들어가는 걸 꺄악! 소리 질러!! 이런!급해서 잊어버리면 안될 준비물을 전해드리지 않았네요.소지품 : 반바지랑 티 or 래쉬가드 (상,하 긴팔 입으시면 더 좋구요 햇빛을 피하는 방법), 썬크림, 아쿠아

●주가 차익 확인 ●김상장 전망 장기투자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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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서 현재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금이라는 물질은 예로부터 귀금속으로 인식되어 왔습니다. 사실 산업 분야에 거의 쓰이지 않고 사치품으로만 쓰이는 물질이었어요. 한편 예로부터 일종의 가치보관 용도로 사용되는 것을 보면 과거에는 금본위제라는 제도가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1달러를 미국 중앙은행에 가지고 가면, 1달러의 가치만큼의 돈을 주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국전쟁 때부터 병사들에게 지급보증서들이 사용된 것이 지금의 화폐로 반복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다가 미국과 베트남 사이에 벌어진 전쟁으로까지 번지게 된 거죠. "베트남전으로 인해 통화가 많이 필요했던 미국은 기축통화라는 점을 이용해 달러화를 대량으로 발행하기 시작했고, 예상 금 보관량보다 많은 달러가 시장에 쏟아져 나오자 이를 의심한 프랑스 등 유럽 국가들에 의해 사절단이 미국에 파견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때도 이미 미국은 자국이 보관하는 전체 금의 양에 비해 훨씬 많은 달러를 발행한 상태였습니다. 앞으로의 전망을 좀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좀 더 깊이 있는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만약 시중에 흐르고 있던 달러 분의 돈을 지불하기 위해서는 미국은 파산하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당시 미국의 대통령이었던 미국의 닉슨 대통령은 금 본위제의 폐기를 공표합니다. 사실상 배가 눈이라는 거죠 웬만한 중소국가들이 그랬다면 국가 멸망 이벤트가 벌어지겠지만 세계의 깡패인 미국의 말을 누가 거역할 수 있겠습니까.그냥 따르는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달러는 현실 세계와 동떨어진 자신만의 가치 체계를 갖게 된 것입니다. 형은 상학적인 세계로 떠나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그건 좋은 일이 아니에요. 세계 최대 헤지펀드 운용사의 대표인 투자 그루레이 다리오는 이런 달러를 가리켜 CASH TRASH. 즉, 현금은 쓰레기라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달러의 발행을 미국의 FRB가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기 때문에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조절이 FRB에 의해 언제든지

입장료, 주차료 등 안면도 자연휴양림 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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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여기는 다녀온지 좀 됐어요.겨울 초에 갔었다니까요.근데 가서 바로 못 올렸는데 이제 쓸 데가 없어져서 몰래 올려볼게요. 안면도 자연휴양림 수목원 11월 ~ 2월 09:00 ~ 17:00 3월~10월 09:00~18:00 충남 태안군 안면읍 안면대로 3195-6 안면도 자연휴양림 입장료 어른 1,000원 어린이 0원 중소형차 3,000원 무료로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아니에요.입장료를 내셔야 합니다.그런데 가격이 꽤 싸요.충남도민이 할인받은 것 같다. 사람 드는 비용보다 주차료가 더 비싸네. 안면도자연휴양림매표소는따로없죠.주차장으로들어가는입구에서모두정산합니다.카드로 할 수 있으니까 현금이 없어도 걱정하지 마세요. 리플릿도 이곳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이곳은 규모가 꽤 커서 하루에 다 돌아볼 수가 없어요.저희도 3분의 1만 보고 왔습니다 동선이좀바뀌었는데QR체크인과발열체크하는장소가입구반대편에있습니다. 물론 이곳으로 들어가도 안면도 자연휴양림의 일부를 볼 수 있지만, 메인 수목원은 반대쪽으로 가야 합니다. 일단 루트가 이런데 들렀다 갑시다. 좀 귀찮은데 반대편 입구로 가봤더니 바로 이유를 알겠어요. 이곳에서 퇴장시간을 확인해주세요.입장시간은 폐장 1시간 전까지 가능합니다.그래서 겨울철에는 4시까지, 여름철에는 5시까지 와야 합니다. 안면도 수목원의 일부만 봐도 규모가 꽤 커서 1시간 이상 둘러보고 왔어요. 다 보려면 반나절은 투자해야 할겁니다. 포토존은 다 이쪽에 있어요. 발열체크를 하는 곳의 반대편에 보면 접사다리들이 있는데 그 터널을 지나면 본격적으로 안면도 자연휴양림 관람이 가능합니다. 입구임을 알리는 포토존. 여기서 세 명이 나란히 앉아서 사진도 남겼습니다. 아침에 퇴실하고 바로 가서 사람이 없다 했더니 산책 나온 분이 보이더라고요.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여기는 되게 넓어서 이 입구를 지나가면 사람을 만날 수가 없거든요 우리도 안면도 수목원을 구경하는 동안 아무도 만난 적이 없었대요.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안면대로 3195-6 안면도 자연휴양림 태풍